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모두의 카드게임 유희왕 25주년을 맞아 쿼터 센츄리 에디션을 발매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오프라인 게임에 유입되도록 범용 필수카드들을 수록한 입문자 친화적인 팩이다 1상자 15팩, 1팩에 4장25주년 기념 쿼터 센츄리 시크릿 레어 텍스트부분을 제외한 카드 전체에 반짝이 이름 무지개 반짝이 25주년 마크가 희미하게 박혀있다 유희왕이 규모는 크지만 그들만의 리그화 되어있는 고인물 게임이지만, 해보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레어한 카드들을 모아보는 것도 좋을 지도?

트릭컬 리바이브 cbt 최종에 당첨돼서 다운로드해 보았다 소리가 안나?재접하면 나긴 남 아직 서버 오픈은 아닌데 오프닝부터 벌써 커엽 근데 벌써 오류 걱정인 게 게임 킬 때마다 50% 확률로 소리가 안 나서 재접해야 됨 (나만 그런 건가? 몰?루) 앱 4번 켜서 2번이 소리 안 남 소스 다운로드창 + 접속대기창 후기 : 아무튼 귀여워 디얍 그는 신인가? 디얍 말랑체 그림 아니었음 솔직히 베타테스트 신청도 안 했을 거 같긴 함, 그 와중에 메인 일러레 디얍이 퇴사, 이 게임 정식 출시 후에 운영 가능하긴 할 것인가, 언제 소리 소문 없이 재편성을 한 건지 뭔 건지 이름에 떡하니 Re:vive, 프리코네 밈이냐고, 나무위키 보니까 밈이 맞는 듯 2023.03.29 19:36 추가 개인적으론 글씨가 조금 작은..

3만원대 스마트워치 QCY GTC 사보았습니다 쿠폰, 토스페이 캐시백 최대로 당겨서 2.5만원에 샀네요 박스가 귀탱이들이 조금 찌그러져 왔습니다 구성품은 딱 {본체, 충전선, 설명서}가 끝이네요 본체 디자인이 딱 어디서 많이 본 워치 충전기는 자체 단자입니다 전원 키면 언어 설정 후, QR코드 뜨는데 스마트폰으로 QCY 어플 깔고 회원가입, 각종 설정 만져줘야 연결됩니다 옆구리 버튼 누르면 시간 띄워주는데 기본적인 거 몇 종류는 워치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화면은 싼 디스플레이인지 옛날 갤럭시 핏? 보는 거 마냥 눈이 조금 불편한 듯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식스펙사진 각종 기능들이 담겨있습니다 번역퀄은 별로입니다 박 동수, 워 치 등 띄어쓰기야 그렇다쳐도 자고, 날씨 가 는 뭔 소리인지;; 알림을 시간..

무과금러 티어표 안보고 애정캐 이상한 순서로 막 기르다가 스토리 2부 뚫으려는데 일반퀘에도 막히고, 무슨 캐릭들 6성 해방퀘를 뚫어야 UB들이 상향되는데 6성 해방퀘에 막히고... 검색해봐도 이 겜도 고인물ㅈ망겜인지 공략이 그닥 없다? 하긴 공략이라기보단 그냥 주구장창 돌려서 노가다로 장비 캐다가 입히면 끝나는 게임이 그렇지 뭐... 결국 일본위키를 보기로 하고 검색해보니 추천 레벨이 130인데 일본 위키 기준 추천 풀오토 편성이 노조미 5성 20랭 히요리 6성 19랭 유카리 6성 16랭 라비리스타 5성 19랭 아오이(편입생) 5성 18랭 대충 딜러 5,6성 19~20랭, 서폿 16랭 이 스펙이면 공략 사이트를 안보고 뭘 넣어도 깰 듯 혼자 14랭 애들로 깨보려 똥꼬쇼를 하다가 한 일주일? 동안 애들 장..

오늘의 점심은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로 6000원!! 맘스터치 기본 버거 세트가 5900원이었던 거 같은데 가격에서도 메리트가 없는 ㅈ데리아!!!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대체로 옳습니다 뭐 이리 대충 만들었,,, 맘스터치 갑시다 버거 퀄리티도 감튀 퀄리티도 맘스터치가 나은 듯 합니다 롯데리아에서 맛있게 먹으려면 하이엔드 제품군을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요즘 롯데리아가 광고중인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롯데잇츠 등을 통해 쿠폰을 뿌리는 등 상당히 밀어주고 있는데요 과거 단종되었던 버거들중 투표를 통해 부활시키는 프로젝트로 예토전생 했다네요 지금 버거+음료+치킨너겟+치즈스틱 세트로 7,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사이드는 변경불가인게 조금 아쉽네요 상당히 볼륨감이 있는 버거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오피셜 기준 (참깨번+소고기 패티+프리코 치즈 패티+후레쉬양념 소스+치즈딥 소스+피클+토마토+양상추+양파+파프리카+슬라이스올리브) 파프리카와 훈제 치즈, 올리브의 향연 극호불호 제품 공익 근무를 하면서 주변 식당들이 식비보다 비싸서 (식비7천원) 롯데리아를 자주 애용합니다만, 7천원 넘게 롯데리아를 먹은 건 처음이네요 총평: 저는 훈제치즈도 올리브도 파프리카도 좋아해..

9/23~10/14 논산훈련소 25연대 화재로 인해 입영심사대에서 생활했습니다. 25연대 생활관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5일차 (5번초) 06;00 기상 06;30 식사 07;50 집합 08;00 사격장 출발 08;50 사격장 도착 10;00 사격 11;30 사격장 출발 13;10 입영심사대 도착/식사(전투식량) 14;20 각개전투 준비 17;30 식사 19;30 전화 20;30 총기손질 22;00 취침 사격을 했습니다. 총10발 영점사격을 했습니다. 원래 3발씩 3번 쏜다는 데,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10발 따따당 쏘고 나왔습니다. 영점이 잡힐 리가 없습니다. 어디다 어떻게 쐈는 지를 알아야 다음 번에 잘 쏠 텐데 그런게 없으니... 옆 사로에 쏜 사람, 표적지에 한발 맞춘 사람등 별 사..

엘든링 네트워크 테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비공개 테스트인지 PS4 방송송출 기능및 스크린샷이 다 잠겨 있었습니다. 근데도 유튜브엔 영상이 잘만 올라오던;;; 2시간 가량 플레이 해봤는데 사실상 다크소울4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전투적인 면에서 바뀐게 없더군요. 오픈 월드이므로 점프 높이만 닿으면 충분히 모든 길을 갈 수 있고, 낙뎀은 낙사 이외엔 받지 않게 바뀌었습니다. 점프가 있고, 보스 몹이 스피디한 게 세키로, 블러드본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들더라구요. 끔찍한 흉조 멀기트 라는 보스를 가장 처음 만났는데 초반 보스 답지 않게 에스트캐치, 원거리 견제, 돌진기, 연속기, 가드브레이크를 유발하는 묵직한 한방 등등 중후반 보스 같이 꽤나 어렵던... 일부로 레벨업을 하지 않고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군다따위는..

코로나 백신 2차를 맞았는데 (모더나) 열이 39'C까지 오르고 메스꺼움에 관절통증이 심해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훈련소 8일차쯤 되면 사회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집이고 여기서 태어난 것 같이 느껴집니다. 기숙사에 돌아갈 때 집이다~ 하듯이 나갔다 돌아오면 집이다~ 하게 됩니다. 06;00 기상 07;00 식사 09;00 정훈교육 자습 10;00 시험 (약30분간) 11;20 군가훈련 12;30 식사 13;50 수류탄, 영점사격 CBT 시청 15;30 총기수여 (K-2) 16;20 산책 18;00 식사 19;00 청소 (복도쓸기) 20;30 화장실 청소 21;00 점호 22;00 취침 총기를 받았습니다. 훈련소에 적응해서 말년병장마냥 풀어져있던 사람들..

9/23일 논산훈련소에 입성, 25연대 배정을 받았는데, 지난 기수때? 화재로 인해 25연대 리모델링을 하는 중이라 입영심사대에서 생활했습니다. 4번초(01;00~02;00) 14:00 ~ 17:30 훈련병 출신별 분류, 생활관 지정, 생활복 지급 18:00 식사/전투식량 해물비빔, 사조참치 19;00 샤워후 대기 21;40 취침 1일차는 하는 게 없습니다. 첫 식사는 전투식량이 나옵니다. 악명 높은 해물비빔은 전투식량이 되서도 끔찍한 맛입니다. (열면 풍겨오는 금붕어밥의 냄새) 불침번 4번초를 섰습니다. 혼자 생활관 안에서 한시간 서있는 게 다입니다. 시간이 끔찍할 정도로 안갑니다. 침상 자기 자리에 앉아 있어도 됩니다. 당직 분대장님 오시면 교번 알려 드리면 됩니다. 안올수도 있습니다. 분대 16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