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QCY GTC 가성비 스마트워치 리뷰

3만원대 스마트워치
QCY GTC 사보았습니다
쿠폰, 토스페이 캐시백 최대로 당겨서 2.5만원에 샀네요

박스가 귀탱이들이 조금 찌그러져 왔습니다

구성품은 딱 {본체, 충전선, 설명서}가 끝이네요

본체 디자인이 딱 어디서 많이 본 워치

충전기는 자체 단자입니다

전원 키면 언어 설정 후, QR코드 뜨는데 스마트폰으로 QCY 어플 깔고 회원가입, 각종 설정 만져줘야 연결됩니다

옆구리 버튼 누르면 시간 띄워주는데 기본적인 거 몇 종류는 워치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화면은 싼 디스플레이인지 옛날 갤럭시 핏? 보는 거 마냥 눈이 조금 불편한 듯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식스펙사진

각종 기능들이 담겨있습니다
번역퀄은 별로입니다
박 동수, 워 치 등 띄어쓰기야 그렇다쳐도

자고, 날씨 가 는 뭔 소리인지;;

알림을 시간제 노동자로 번역한 건 2022 발번역 대상 줘야 할 듯

일어나는 손목을 돌려서 화면을 쳐다보면 켜지는 그 기능입니다

QCY 정식 어플에 등록은 되었으나, 아직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오류가 뜨고, 워치 페이스 (테마) 는 들어가지지도 않습니다

QCY T2C를 3년전?에 갤럭시 버즈2 쓰기 전에 1년정도 썼었는데

총평이랄지 딱 받고 든 생각이

QCY는 싼맛에 쓰지만, 그렇다고 가격대비 가성비는 제대로다, 입니다

2만원대에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혈압 다 들어가 있으니 가성비 좋을 수 밖에..
배터리도 받고 3일째 충전 안하고 사용중입니다 (대기모드로 방치한 날까지 합지면 10일)

공식어플 백그라운드 설정 안해주면 꺼지면서 스마트워치 연결이 끊긴다
음악제어 같은 거 해주려면 무조건 켜줘야 된다는;;

한줄평
가심비, 브랜드네임 상관 안쓰시는 분들께 추천!
- 아버님 댁에 스마트워치 놔드려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