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롯데리아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후기

요즘 롯데리아가 광고중인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롯데잇츠 등을 통해 쿠폰을 뿌리는 등 상당히 밀어주고 있는데요

과거 단종되었던 버거들중 투표를 통해 부활시키는 프로젝트로 예토전생 했다네요

지금 버거+음료+치킨너겟+치즈스틱
세트로 7,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사이드는 변경불가인게 조금 아쉽네요

상당히 볼륨감이 있는 버거입니다

갤럭시 버즈와 사이즈 비교

들어가는 재료는 오피셜 기준
(참깨번+소고기 패티+프리코 치즈 패티+후레쉬양념 소스+치즈딥 소스+피클+토마토+양상추+양파+파프리카+슬라이스올리브)

파프리카와 훈제 치즈, 올리브의 향연
극호불호 제품

공익 근무를 하면서 주변 식당들이 식비보다 비싸서 (식비7천원) 롯데리아를 자주 애용합니다만,
7천원 넘게 롯데리아를 먹은 건 처음이네요

총평:
저는 훈제치즈도 올리브도 파프리카도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들인 만큼,
사람에 따라 비싸기만한 최악의 버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네 아니면 으웩퉷퉷
중간이 없을 듯